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구글 네스트 허브 2세대 개봉기 및 간단 사용후기 안녕하세요 방문자 여러분! Davmoon입니다. 오늘 여러분께 소개해드릴 제품은 '구글 네스트 허브 2세대'입니다. 2021년 9월에 발매된 제품이고 곧 3세대가 나오는데 왜 이 제품을 구매했냐고요? 가격이 저렴했기 때문이죠 신제품이 발매되기 전, 자주 전세대 물건을 할인해주는데 정가 125000원에서 69000원으로 44.8% 할인하는 바람에 구매하게 되었습니다. 최근들어 자주 할인을 하는 추세라 눈여겨 보신다면 이보다 더 저렴한 가격으로 구하실 수 있을 겁니다. 잠시 충동구매에 대한 변명을 해보자면... 기존 구글 크롬캐스트 3세대의 사용처를 찾지 못해 집에서 굴러다니고 있었는데 네스트 허브와 연동해 보다 편하게 사용할 수 있을 것이라 생각했기 때문입니다. 또한 부모님이 과거에 촬영했던 사진들을 모아.. 2022. 11. 9.
소니 WF-1000XM4 장기간 사용후기 및 잡담 안녕하세요 방문자 여러분. Davmoon입니다. 오늘 후기를 써볼 제품은 소니 wf-1000 xm4입니다. 애플이 2016년 12월 3.5 헤드폰 단자를 없앤 아이폰 7을 공개하고 무선 이어폰 Airpods을 공개한 지 벌써 7년이란 시간이 흘렀습니다. 당시에는 기존에 사용하고 있던 멀쩡한 단자를 없애는 것에 불만을 표한 사람들이 많았고 저도 그중 한 사람이었죠. 하지만 2022년 현재, 대부분의 휴대폰 제조사들이 자사의 최신 휴대폰에 3.5 단자를 제거하였고 지금은 유선 이어폰을 사용하는 사람을 찾아보기 힘들 정도로 무선 이어폰이 대중화되어버린 것 같습니다. 개인적으로 유선 이어폰의 다양한 선택지를 없애고 높은 금액을 지불하게 된 것이 불만이긴 하지만 무선의 편의성에 대해선 공감을 하고 있습니다. 그에.. 2022. 11. 6.
새로운 충전기, 케이블 구매 안녕하세요 Davmoon입니다. 기존 노트북이 서피스 커넥터를 사용하는 불편한 점이 있어 새로운 충전기와 케이블을 구매했습니다. 충전기는 접지가 지원되는 삼성 EP-TA865 R01이고 케이블은 클레버타키온 240w, usb 4, emarker 지원 케이블입니다. 충전기가 온 김에 기존에 리뷰를 작성했던 아이노비아 65w 보조배터리의 충전시간 테스트를 업데이트 할까 합니다. 최대한 빠르게 올려보도록 노력하겠습니다. (가능하다면 충전기와 케이블 리뷰도 한번 해보도록 하겠습니다) 오늘도 읽어주셔서 감사합니다. 끝. (추가 : 22.11.02 16:55에 아이노비아 65w 보조배터리 충전시간 테스트를 추가했습니다.) 2022. 11. 2.
라즈베리파이 3B+ 알리 케이스 구매후기 안녕하세요 여러분. Davmoon입니다. 미리 알려드렸듯이 라즈베리파이 3B+ 케이스가 배송되어 후기를 작성합니다. 이번이 알리 익스프레스 첫 이용이라 4416원에 구입할 수 있었습니다. 모델은 듀얼 쿨러 장착 모델입니다! 구매한 계기는 집에 굴러다니던 라즈베리파이를 포트 포워딩을 이용하여 NAS로 만들던 중 발열 처리 및 거치가 불편하여 구매하게 되었습니다. (기존에는 구리 판을 적당히 구부려 쓰고 있었습니다ㅋㅋ) 과거 잊고 있다 보면 온다던 알리익스프레스의 악명은 꽤나 유명했지만 최근에는 많이 개선된 것 같습니다. 저의 경우 18일 날 주문하여 26일 오전에 도착하였습니다. 중국에서 보낸 것 치고 8~9일 정도면 나쁘지 않은 것 같습니다. 본론으로 돌아가 개봉해보겠습니당. 포장은 윗 사진의 박스에 비.. 2022. 10. 27.
몬스타기어 키보드윤활 워크스탠드(미니) 후기 안녕하세요 Davmoon입니다. 오늘은 작은 사무용품 구매후기를 써보려고 합니다, 제품명은 '몬스타기어 키보드윤활 워크스탠드 미니' 입니다. 이름에서 보이다시피 원래는 커스텀 키보드 툴을 보관하는 스탠드입니다만 저의 경우 샤프나 조각 칼등의 용품들을 보관하기 위해서 구매했습니다. 검색해서 나오는 거치대들은 한 곳에 모아놓는 형태이거나 공간을 너무 많이 차지하는 경향이 있었습니다. 그러다 유튜버 '드보키'님의 영상에서 나온 스탠드가 제가 생각한 그 형태라 구매하게 되었습니다. 재질은 플라스틱이며 ㄹ모양이 반전된 형태를 띠고 있습니다. 투명한 몸체로 빛이 통과하는 모습이 예쁩니다. 플라스틱 재질인 만큼 긁힘에 취약하므로 바닥 부분에 투명한 범폰이 4개 붙어있습니다. 덕분에 바닥 부분 손상 걱정을 좀 덜 수 .. 2022. 10. 19.
라즈베리파이 3B+ 케이스 구매 최근 개인 서버, 나스에 관심이 생겨 집에 놀고있는 라즈베리파이를 이용해 서버를 만들어 보고자 구매했습니다. 후기는 기회가 되면 적어보도록 하겠습니다.ㅎㅎ 끝 2022. 10. 18.
아이노비아 65W 보조배터리 사용기 안녕하세요 방문자 여러분. Davmoon입니다. 오늘 사용기를 작성할 제품은 '아이노비아 퀵 차지 PD 65W 보조배터리'입니다. (그놈 이름 한번 기네요..) 구매하게 된 계기는 사용하는 전자기기들이 점차 증가하면서 배터리 압박이 심해졌기 때문이었습니다. 대학생들, 특히 컴퓨터 관련 학과에 진학하고 계신 분들에게 필수적인 기기들이 바로 노트북과 태블릿 등이지요. 저 또한 현재 서피스 랩탑 3를 가지고 카페, 도서관, 학교를 돌아다니며 사용하고 있었습니다. 그런데 저의 경우 전원을 연결해 놓는 시간이 상당하다 보니 충전 제한을 50%로 걸고 다니고 있습니다. 이 때문에 충전기가 없는 곳에서 노트북을 장기간 사용하기 어려웠는데요. 이때 주목한 것이 PD 고속 충전 보조배터리였습니다. IT기기들이 점차 US.. 2022. 10. 7.
Davmoon이란 이름에 대해. 안녕하세요 방문자 여러분. 이번엔 Davmoon이란 이름에 대해 한번 이야기해보려 해요. 중학교 시절 유행하던 방과후수업에서 저는 영어 수업을 참여했었습니다. 그때 한창 외국인 선생님들이 수업에 많이 들어오시던 시기라 저희 이름을 부르기 어려워하셨습니다. 그래서 한 번은 영어 이름을 정해오라고 하셨어요. 부모님과 함께 의논한 결과 저의 영어 이름은 David가 되었습니다. moon은 저의 이름에서 한 글자 따왔고요. 이후 고등학생이 되었고 전자기기를 좋아하던 저는 개발자가 되는 것에 관심이 생겼습니다. 개발자는 영어로 'Developer'는 개발자란 뜻이고 "디벨로퍼"라고 발음하지요. 그리고 줄여서 'Dev'라는 용어도 많이 사용합니다. 이에 영감을 얻어 David + moon = Davmoon 이 되었.. 2022. 10. 6.
SF750 개봉기 및 잡설 (sff 드래곤볼 1편) 안녕하세요 방문자 여러분. Davmoon입니다. 오늘 보여드릴 제품은 커세어 sf750 제품입니다. 많은 군인 분들이 군 복무를 마치고 사회에 나와 알뜰살뜰 모은 월급으로 오래된 전자기기나 의류를 사십니다. 그중 많은 분들이 나가서 꼭 바꿔야겠다고 하시는 것이 바로 컴퓨터입니다. 저도 그렇게 생각한 사람 중 한 명입니다. (ㅎㅎ 언제나 지름은 기분이 좋네요) 저는 지금까지 컴퓨터를 4번 바꿨어요. 처음은 그 보일러로 유명한 펜티엄 4, 이후는 코어 듀오, i7 4790, 마지막으로 노트북 i7-1065g7을 사용하고 있습니다. 잠시 다른 길로 빠지면 저는 windows 95, xp, 7, 8, 8.1, 10, 11까지 정말 많은(...) 버전의 윈도우를 사용해 봤습니다. 기술이 발전하는 2000년대 초반.. 2022. 10. 6.
크레마s 이북리더기 장기간 사용기 안녕하세요 방문자여러분! Davmoon입니다. 오늘은 이북리더기 크레마s를 장기간 사용 후기를 올려볼까 합니다. 이북리더기를 구매하게 된 대부분의 이유는 아마도 휴대전화의 화면이 책을 보는데 눈이 시리기 때문이겠지요. 이북리더기가 눈에 좋다는 말은 검증되지 않았지만 책과 같이 반사광을 이용하는 이북리더기의 화면은 책을 보던 우리의 눈에는 더 익숙하게 느껴질 것이라 생각합니다. 저 또한 그렇게 느꼈기 때문에 구매했고요. 기기를 구매하는데 가격이란 큰 부담을 덜어준 것은 '병 자기개발 비용'이었습니다. 구매 후 지원 한도 내에서 80%를 환급해주는 제도인데 명칭과 같이 자기개발 분야에서 지원을 한정하고 있습니다. 년에 한 번씩, 금액이 점점 상향되고 있으니 군 장병들은 이용해 보시는 것을 추천드려요. (뽕 .. 2022. 10. 4.
첫 블로그페이지 개시 후기 :) 저의 블로그를 방문해 주신 모든 분들 안녕하세요! 대한민국 남자라면 한번씩은 간다는 군대를 마치고, 약간의 무력함을 달래보고자 블로그를 시작하게 되었습니다. 부대 동기의 꾸준한 블로그 작성을 보며 저 또한 무엇인가 기록을 남겨보고 싶었어요. 아마도? 저의 관심사인 IT기기들을 처음 혹은 장기간 사용하면서 느꼈던 생각들을 써보려고 해요. 간간히 제 일상을 작성해보기도 하고요. 블로그의 이름은 윈도우xp의 그 문구에서 따왔습니다. 시작하는 것이 절반이라는 말도 있지요? 새로운 공간인 이 블로그를 통해 색다른 경험을 시작해보려고 합니다. 감사합니다. 2022. 10. 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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