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녕하세요 방문자 여러분. Davmoon입니다.
오늘 후기를 써볼 제품은 소니 wf-1000 xm4입니다.
애플이 2016년 12월 3.5 헤드폰 단자를 없앤 아이폰 7을 공개하고 무선 이어폰 Airpods을 공개한 지 벌써 7년이란 시간이 흘렀습니다. 당시에는 기존에 사용하고 있던 멀쩡한 단자를 없애는 것에 불만을 표한 사람들이 많았고 저도 그중 한 사람이었죠. 하지만 2022년 현재, 대부분의 휴대폰 제조사들이 자사의 최신 휴대폰에 3.5 단자를 제거하였고 지금은 유선 이어폰을 사용하는 사람을 찾아보기 힘들 정도로 무선 이어폰이 대중화되어버린 것 같습니다.
개인적으로 유선 이어폰의 다양한 선택지를 없애고 높은 금액을 지불하게 된 것이 불만이긴 하지만 무선의 편의성에 대해선 공감을 하고 있습니다. 그에 발맞추어 여러 장비들을 사용하고 있기도 하고요.
현재 제가 사용하는 음향기기는 유선 MDR-1A, 무선 wh-1000xm2, wh-1000xm3 그리고 이 wf-1000xm4입니다.
(어쩌다 보니 전부 소니네요,,,)
음향에 대해 측정할 수 있는 장비도 없고, 음감의 세계는 취향을 타는 경향이 크기 때문에도 이 리뷰에서는 wf-1000xm4를 사용하면서 경험한 편의성과 기능, 음향의 개인적인 감상 정도만 이야기해보려 합니다.
먼저 제품 포장 개봉을 해보겠습니다. (열심히 처음 상태로 원상복구 했습니다ㅋㅋ)
1. 제품 개봉 및 구성품 평가
해당 제품을 구매한 이유는 LDAC를 지원하는 소니의 무선 이어폰 최신판이라는 것이었습니다.
잠시 LDAC에 대한 소니의 설명을 인용하면 기존 SBC는 328kpbs이 한계였지만 LDAC는 최대 990kbps의 전송을 통해 더욱 만족스러운 소리를 들려주는 오디오 코딩 기술이라고 합니다.
기존에 사용하던 wh-1000 xm3 또한 LDAC를 지원하고 있는데 개인적으로 확실히 먹먹한 느낌이 들었던 AAC나 SBC로 설정된 코덱보다 만족스러운 소리를 들려줬습니다. 따라서 이를 지원하던 제품을 눈여겨보던 중 소니에서 해당 제품을 발매, LDAC 코덱을 개발한 소니라면 더 좋지 않을까 생각하여 구매하게 되었습니다.
정가는 299,000원이지만 가격이 상당히 빠르게 떨어지는 소니 덕분에..... 하X버에서 219000원에 구매할 수 있었습니다. 현재도 다른 여러 사이트에서 특가가 뜨면 10만 원대 후반, 20만 원대 초반으로 물량이 풀리는 듯하여 구매를 생각하신다면 특가를 눈여겨보시는 것을 추천드립니다.
포장은 제품 정보가 적힌 종이 띠 하나와 백색 친환경 패키지 뚜껑 2개가 겹쳐진 모습입니다.
대나무, 사탕수수, 재활용 종이 등을 이용해 만들었다는 재질이 특이한데 종이가 부들부들하니 개인적으로 느낌이 참 좋았습니다. 다만 저의 경우 패키지를 보관하는 것을 좋아하는데 한번 띠를 풀면 다시 고정되지 않아 보관하기 어렵다는 점이 아쉬웠습니다.
내부 구성품은 3가지 단으로 구성되어있습니다.
1단은 이어폰 케이스와 이어폰이 포장된 부분, 2단은 설명서와 보증서, 3단은 S, L 사이즈의 추가 이어 팁과 충전 케이블이 들어있습니다.
이어 팁과 같은 경우 소니에서 새로 개발한 EP-NI1000 아이솔레이션 이어 팁이 들어있는데 폼팁에 정말 얇은 기름종이 재질을 위에 덮은 촉감입니다. 저의 경우 s팁을 사용하면 편안해 이어폰에 장착되어있는 기존 M팁은 S팁 자리에 넣어놓았습니다. 다만 앞서 설명했듯 패키지의 재포장이 어려워 폼팁을 해당 위치에 보관하는 것을 추천하지 않습니다. 폼팁의 내부 구멍은 색이 다르게 되어있어 사이즈 구분을 편리하게 했습니다. 사이즈의 경우 저는 기본 M팁의 경우 불편함을 느껴 S팁으로 교체 후, 사용하는데 큰 불편함은 없었습니다.
이 폼팁의 장점은 편안한 착용감과 정말 좋은 노이즈 캔슬링 효과를 가지고 있다는 것입니다.
다만 문제점이 있는데 내구성이 좀 떨어집니다. 폼팁은 피부와 밀착을 위해 한번 누르고 사용하는 경우가 많은데 거의 개복치급으로 금세 찢어지고 주름이 지며 흰색 모델의 경우 이염이 발생하여 점차 누레지는 문제가 있습니다. 소니도 이를 알고 추가 구성품으로 팔고 있으니 혹시 필요하시다면 구매하시면 좋겠습니다. 방음 성능과 착용감은 정말 좋아서 이점은 정말 아쉽습니다.
다음은 WF-1000XM4 본품을 살펴보겠습니다.
2. WF-1000XM4 본품 톺아보기
이어폰 케이스 모습입니다. 500원 동전을 놓고 사이즈를 비교해봤습니다.
전작인 교보문고 광화문점에서 봤던 전작 wf 1000xm3와 달리 케이스가 많이 소형화된 모습을 알 수 있습니다.
다만 실망스러운 부분은 케이스의 마감과 재질입니다. 케이스를 손톱으로 두들겨봤을 때 안쪽이 울리는 경박한 소리가 남과 동시에 고급스럽다는 느낌을 주지 못하는 모습이었으며 저와 같은 흰색 모델의 경우 초기와 비교했을 때 색이 어두워져 조금씩 이염이 되고 있다는 느낌을 받았습니다.
가장 감점을 주고 싶은 부분은 힌지인데 열리는 방식은 많이들 사용하시는 에어팟과 동일한 형태이지만 금속 재질의 힌지가 적용된 에어팟과 달리 플라스틱 힌지가 적용되어 있습니다. 따라서 열고 닫거나, 뚜껑을 연 상태에서 유닛이 들어가는 하단 부분을 잡고 거꾸로 흔들 때 텐션이 전혀 없이 덜렁거리는 모습을 볼 수 있으며 뚜껑을 완전히 열때 내부 플라스틱 돌기가 뚜껑을 고정시키는 느낌이 좋지 못합니다. 또한 플라스틱 힌지의 유격으로 인해 힌지와 유닛을 보관하는 하단 부분에 틈이 있어 찌그덕 거리는 소리가 나며 본체와 뚜껑이 자석으로 닫혔을 때 재질상의 문제로 에어팟 뚜껑의 '찹찹' 소리와 다르게 '텅텅'거리는 소리가 난다는 큰 문제가 있습니다. 이에 대한 후속작의 케이스 재질 개선이 이루어져야 한다고 생각합니다. (11/10 문맥 보강)
다른 이어폰들과 비교했을 때 이어폰 유닛 사이즈가 큰 모습을 볼 수 있습니다.
거의 500원 짜리와 크기가 맞먹는 수준으로 확실히 다른 이어폰들에 비해 귀에 걸리는 부분이 큰 것 같습니다.
귀가 작으신 분들은 청음 매장 등 실착용을 해보시고 구매를 고려해보시는 것을 추천드립니다.
해당 제품을 구매하시는 많은 분들이 크기로 인해 되파시는 경우가 많아 주의가 필요합니다.
유닛 전면 모습의 경우 큰 원형의 터치패드 부분과 특이하게도 금색 원통으로 디자인된 마이크 구멍이 있습니다.
개인적으로 이 유닛 디자인은 타 제조사들과 다른 독창적인 디자인이라 마음에 듭니다.
후면에는 충전을 위한 접점 3개와 검은색의 반투명 플라스틱으로 덮여있는 착용 감지 센서, 그리고 마이크가 있습니다.
주의하실 점은 착용 감지 센서의 경우 유광 재질이라 험한 환경에서 사용 시 다량의 긁힘이 발생할 수 있어 세심한 관리가 필요합니다.
번외로 이 이어폰을 위해 아즈라 크리스탈 s팁, KZ Acousics 폼팁 그리고 저렴한 케이스를 구매하여 사용하고 있습니다.
저의 경우 아즈라 크리스탈 s팁 보다 한 단계 작은 사이즈를 살걸 후회하고 있으니 여러분은 여분의 이어팁 구매시 사이즈를 잘 확인하시길 바랍니다.ㅠㅠ
궁금하신 점이 있다면 언제든 댓글을 달아주시면 답해드리겠습니다.
다음은 소니 headphones 앱을 통한 WF-1000XM4 설정과 음질 설정입니다.
3. 음질 설정 및 앱 연결
이 wf-1000xm4의 기능을 모두 사용하기 위해선 소니 Headphones 앱이 필요합니다.
안드로이드의 경우 플레이스토어에서 '소니 헤드폰 커넥트'라고 검색하시면 해당 앱이 나옵니다.
이번 9.1, 9.2 앱 업데이트로 다크 테마를 사용하실 수 있고 wf-1000xm4의 경우 적응형 사운드 제어가 추가되었습니다.
이를 통해 정지, 걷기, 달리기, 교통수단 이용 시 설정을 개별 관리할 수 있고 위치 권한 허가 시 자신이 지정한 장소에서 모드 전환 기능이 추가되었습니다.
360 Reality Audio의 경우 사용 가능한 앱이 제한되어 있고 가입을 해야 하여 제외했습니다.
wf-1000xm4의 고음질 LDAC를 듣기 위해선 몇몇 설정을 해줘야 합니다.
저의 경우 LG G8 thinq을 사용 중이라 삼성 기기와 설정이 다를 수 있으니 주의 바랍니다.
또한 기본적으로 아이폰은 LDAC를 지원하지 않기 때문에 해당 설정을 이용하실 수 없습니다.
먼저 앱을 설치하신 후 기기의 블루투스 설정에 들어가시면 연결된 wf-1000xm4가 있습니다. 설정 버튼을 누르시면 다양한 설정 중 연결 방식 선택 메뉴에서 '음질 우선'으로 설정하시면 'LDAC audio로 연결되었습니다' 안내 창이 뜨게 됩니다.
보다 상세한 설정을 원하시면 안드로이드의 개발자 옵션을 이용하시는 방법이 있습니다.
저의 경우 이미 시도해서 열려있지만
시스템 (기기 정보) >> 소프트웨어 정보에 들어가시면 빌드 번호 항목이 있습니다.
해당 항목을 연타해주시면 개발자 모드가 시스템 (기기 정보) 창에 생기게 됩니다. 됩니다. 삼성 기기도 메뉴만 다를 뿐 빌드번호 부분을 동일하게 진행해주시면 되겠습니다.
개발자 모드의 내부 항목 중 '블루투스 오디오 코덱 선택' 항목이 있습니다. 해당 항목에서 코덱을 바꿀 수 있습니다.
또한 샘플링 비율, 오디오 코덱 선택, 안드로이드 8 이상의 경우 LDAC 코덱 선택 항목이 대부분 존재합니다.
이 부분에서 모두 가장 높은 숫자로 선택을 해주시면 wf-1000xm4의 최대 음질을 사용하실 수 있습니다.
(주의하실 점은 해당 기능 사용 시 높은 전송률로 인해 송신 거리가 짧아지며 배터리 소모 증가, 블루투스 버전 5.2 이하의 경우 끊김 현상이 매우 자주 발생할 수 있습니다. 따라서 해당 기능은 최신 기기에서 사용해 주시길 바랍니다. 더불어 개발자 옵션의 다른 기능을 조절 시 기기에 문제가 생길 수 있으니 주의해주시길 바랍니다.)
이번에는 소니 헤드폰 앱의 기능 사용 후기입니다.
speak-to-chat 기능은 이어폰 사용 중 대화를 할 경우 이를 인식하여 주변소리 듣기 모드로 전환해주는 기능입니다.
굉장히 유용한 기능이지만 말을 중단하고 다시 노이즈 캔슬링이 되는 텀이 존재해 약간 아쉽습니다.
이퀄라이져는 베이스, 보컬 등 모드를 조절할 수 있는 기능입니다. 바는 5개가 있으며 소니의 전매특허 클리어 베이스 기능도 있습니다. 기본적으로 wf-1000 xm4의 소리가 베이스가 강조된 느낌이 있어 이를 취향껏 조절하시면 되겠습니다.
DSEE Extreme은 AI를 통해 손실된 원본 음원을 복원해주는 기능인데 개인적으로 켠 후 큰 차이를 느끼지 못했고 반면에 배터리 소비는 늘어나 저는 사용하지 않았습니다.
음성 어시스턴트는 구글 어시스턴트를 불러올 수 있습니다. 어시스턴트에 대한 추가적인 설정이 필요합니다.
터치센서 기능 변경의 경우 기본적으로 왼쪽은 짧게 터치: 노이즈 캔슬링, 주변소리 듣기, 끄기 모드 전환, 계속 누름: 주변소리 듣기 모드 (퀵 어텐션)이고 오른쪽은 1번 터치:재생 정지 2번 터치: 다음 곡, 3번 터치: 이전 곡 , 길게 누름: 음성 비서 버튼입니다.
이를 소리조절로 변경할 수 있는 모드가 있지만 소리조절은 자주 사용하는 기능으로 wh-1000xm3와 같이 스와이프를 통해 기존 기본 기능과 병행되었으면 좋았을 것 같습니다.
자동 전원 끄기와 일시정지 모드의 경우 앞서 등장했던 내부 착용 감지 센서를 통해 감지하는데 문제는 피부를 감지하는 것이 아닌 물체를 감지하는 것이기 때문에 책상에 올려놓았을 경우 착용했다 인지하고 재생하는 경우가 있습니다. 반대로 이어폰을 착용했을 때 장착을 조금만 헐렁하게 해도 일시 정지되는 경우가 있어 불편한 점이 있었습니다.
노이즈 캔슬링 조절 메뉴에 들어가시면 노이즈 캔슬링, 주변소리 듣기, 윈드 노이즈 감소 기능의 설정이 있는데 이 정도를 조절할 수 있습니다. 특히 윈드 노이즈 감소 기능은 배터리를 더 소비함에도 상당히 체감이 많이 되는 기능이었기에 사용해보시는 것을 추천드립니다.
4. 장단점 정리 및 마무리
지금까지 복잡한 설정 화면 보느라 수고하셨습니다. ㅎㅎ
이 wf-1000xm4를 올해 1월부터 현시점까지 사용후기를 말씀드리겠습니다.
- 배터리의 경우 위의 설정처럼 사용할 시 10달이 지나 배터리가 약해진 상태에서 약 5~6시간 정도 가는 것 같습니다. 스펙상 노이즈 캔슬링 이용 시 8시간, 미이용시 12시간의 배터리 타임을 홍보하고 있는데 배터리가 소모품임을 감안할 때 이 정도면 나쁘지 않은 수치인 듯합니다.
- 노이즈 캔슬링의 경우 동봉된 아이솔레이션 이어 팁 사용 시 정말 좋은 성능을 보여줍니다. wh-1000xm3와 비교 시에도 밀리지 않는 모습으로 정말 헤드폰에 견줄 수 있는 성능인 것 같습니다. 다만 다른 이어 팁을 사용하신다면 (ex 아즈라 크리스탈) 기존보다 관리는 편하지만 소음 감소는 좀 줄어드는 편인 것 같습니다.
- 연결 끊김의 경우 저의 기기가 bluetooth 5.0+low energe를 지원하는 g8이라 권장하는 5.2 스펙에 미치지 못합니다. 이처럼 버전이 낮은 기기에서 사용 시 끊김 현상이 자주 발생합니다. 갤럭시 노트 22 울트라 사용 시에는 해당 문제에 대해 느끼기 어려웠습니다.
- 기기 양쪽 연결성에 좀 문제가 있는 것 같았습니다. 최근 업데이트로 빈도수가 줄어들긴 했지만 가끔 노래 재생 중 노이즈 캔슬링이 풀리고 한쪽 연결이 끊어지며 음질이 저하되는 경우가 있었습니다. 업데이트로 개선되면 좋겠습니다.
- 블루투스 연결방식이 특이합니다. 보통 케이스의 뚜껑을 열면 블루투스에 연결되는 경우가 많아졌지만 해당 제품은 케이스에서 유닛을 빼야 블루투스에 연결됩니다. 이 때문에 가끔 연결 시 지연이 발생합니다. 또한 한 쌍 중 한 유닛을 메인으로 잡고 연결을 하는데 해당 유닛이 배터리 소모가 3~8 사이로 더 빨리 닳고 있습니다.
- 케이스가 무선충전을 지원합니다. 다만 해당 제품에 문제가 있는데 고속 무선, 유선 충전을 한 기기 중 많은 수가 유닛 간 배터리 광탈이 보고되고 있습니다. 충전 간 발생하는 발열 때문으로 추정되며 해당 문제 발생 시 소니에 문의가 필요할 듯합니다.
- 기존에는 여러 대의 기기 연결 정보를 저장하는 멀티페어링 기능만 지원을 했지만 소니가 2022년도 겨울에 2대의 기기에 동시에 연결하는 멀티포인트 지원 업데이트가 예정되어있다고 합니다. 기존에 없던 기능을 업데이트로 지원해주는 점은 칭찬하고 싶습니다.
- 음 성향 및 음질의 경우 개인적으로 mdr-1a 유선 헤드폰의 경우가 더 좋다고 생각하고 있습니다. 다만 기존에 사용하던 무선 헤드폰들과 비교했을 때 크게 뒤처지지 않아 무선 이어폰 중 상당한 음질을 자랑한다고 할 수 있을 듯합니다.
약 10달간의 wf-1000xm4 사용후기를 적어보았습니다. 안드로이드 사용자라면 사용해보는 것을 추천하는 무선 이어폰이며 아이폰의 경우 LDAC를 지원하지 않기에 메리트가 크게 떨어지는 편입니다. 최근 들어 몇몇 문제점이 발생하고 있지만 새 제품으로 교환 등 소니의 대처에 큰 잡음이 없어 보이고 있지만 그럼에도 해당 이슈가 신경 쓰이시는 분들은 고민해보실 필요가 있어 보입니다. 또한 업데이트로 새로운 기능을 지원한다는 것은 만족스러운 정책인 것 같습니다. 마지막으로 장점과 단점을 정리하고 마무리하도록 하겠습니다.
장점
- LDAC코덱을 개발한, 소니의 LDAC 지원 무선 이어폰이다
- 노이즈 캔슬링, 윈드 노이즈 감소, 이퀄라이져 등 다양한 설정 메뉴를 지원하여 사용자가 입맛대로 조절할 수 있다.
- 나쁘지 않은 디자인
- 소니의 업데이트 지원
- 최근 정가 대비 많이 저렴해진 가격
단점
- 케이스 재질의 저렴함
- 가끔씩 블루투스 연결 불량 발생 및
최근 논란이 되고 있는 유닛 간 배터리 광탈 결함(업데이트 적용됨) - 그래도 20만 원대는 좀 비쌈
- 큰 유닛의 크기로 인한 호불호 크게 갈리는 착용감
(22.12.06 추가) 본문에서 단점으로 꼽았던 결함문제가 해결된 소프트웨어 업데이트 리뷰를 작성해 보았습니다.
소니 SONY WF-1000XM4 배터리 개선 업데이트 다운로드 후기
안녕하세요 방문자 여러분! Davmoon입니다. 이번 포스팅은 새로운 wf 1000xm4 업데이트의 간단 후기를 써보려합니다. 오늘 하루도 안녕하셨는지요? 저는 전날 야간 알바가 있어 잠시 잠을 청하고 막
davmoon.tistory.com
(22.11.10 추가) 이후 멀티포인트 업데이트가 진행되면 새로운 포스팅을 통해 안내드려보도록 하겠습니다.
이상으로 사용후기를 마치겠습니다. 감사합니다.
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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